[OSEN=최나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미쓰에이 수지와의 확연한 머리크기 차에 충격을 받았다.
신동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중심 MC 재미있었다"라며 수지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과 수지는 함께 서서 밝게 웃으며 즐겁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동은 이날 은혁과 함께 MBC '쇼!음악중심' 특별 MC로 나섰다.
하지만 신동은 즐거운 표정과 달리 "오 수지큐! 머리크기 차이.. 헉!"이라며 "내가 앞에 있긴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라고 투덜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신동 요즘 폭풍 다이어트로 멋있어졌다", "수지가 머리가 유난히 작은거다", "좌절 말길" 등의 반응으로 신동을 격려(?) 했다. 뭐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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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트위터.
입력 2011.10.0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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