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사진제공=비비안

'내 여자는~.'

배우 소지섭. 사진제공=비비안

남영비비안의 모델이 된 소지섭의 광고가 9월의 시작과 함께 오픈됐다.

배우 소지섭. 사진제공=비비안

메이저 속옷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남자 모델을 발탁해 크게 이슈가 되었던 이 광고는 오픈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비안의 남자' 소지섭은 광고 속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내 여자는 비비안'이라고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마지막 멘트에 시청자들은 '마치 내가 소지섭의 여자가 된 것 같다', '여성의 마음을 가장 흔들어놓는 목소리'라며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광고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인 알렉스가 배경음악을 불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광고음악은 이번 가을에 선보일 알렉스의 음반에도 수록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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