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런치. 사진제공=JS Prime

크리스피크런치 리더 Csp가 '반전 랩퍼' 방용국의 스승으로 알려져 화제다.

Csp는 10년 전 힙합 레이블 소울 커넥션을 결성했다. 방용국은 소울 커넥션 크루로 Csp에게 랩을 배우며 함께 공연을 하고 앨범도 발매하는 등 각별한 사이였다는 후문.

Csp는 "용국이가 워낙 바쁘다보니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언제나 응원하고 있고 잘 될거라 믿는다. 용국이도 크리스피크런치를 응원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앨범 작업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크리스피크런치는 '썸즈 업(Thumbs Up)'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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