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가가의 2009년 누드화보가 뒤늦게 공개돼 화제다. 미국 연예뉴스매거진 '코에드'는 레이디 가가가 지난 2009년 '보그 재팬'과의 화보촬영 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2년 전의 레이디 가가는 현재 모습보다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지만 그래서 더욱 파격적으로 다가왔다. 알몸을 완전히 드러내고도 여전히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다. '코에드'는 이 사진들에 대해서 "레이디 가가는 이미 2년 전에 마돈나의 파격을 과감히 넘어섰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