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여자 2PM'을 표방한 걸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평균 신장 173cm의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가 내달 데뷔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앤디브로스는 "멤버 모두가 시원시원한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 화려한 포퍼먼스는 물론 수준급의 댄스와 노래, 랩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면서 "평균신장이 173cm로 멤버 6명 모두 명품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이들이 펼치는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멤버들 각각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가수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3~5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 기간을 거쳤다. 여성 그룹이지만 2PM처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춘 친구들로 모든 이들의 워너비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프릴키스는 수민, 쿠지, 해즌, 사라, 쥴리, 시호 등 평균 나이 23세의 여섯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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