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는 이례적인 남성배우의 성기노출이 예상되고 있다.
화제의 작품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매직 마이크(Magic Mike)’로 이 영화는 남성 스트립댄서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촬영 관계자는 최근 소더버그 감독이 노출에 대해 개방적이며 출연 배우 중 한 명, 또는 여러 명까지 성기노출을 감행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이 작품에 캐스팅 된 남자 배우들로는 ‘비스틀리’의 알렉스 페티퍼(20), ‘G.I. 조’의 채닝 테이텀(30), TV드라마 ‘화이트 칼라’의 맷 보머(33), 그리고 ‘트루 블러드’의 짐승남 조 맹가니엘로(34) 등 쟁쟁한 몸짱스타들이 포함돼 있다.
또 원조몸짱 매튜 매커너히(41)까지 출연이 예정돼 있어 이들 중 누가 ‘성기노출’의 주인공이 될 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이들 모두 수많은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들이어서 이들의 파격적 전라연기는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영화의 파격적 노출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반드시 보겠다”, “DVD로 소장하겠다”, “이 영화는 3D로 제작돼야 한다”면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매직 마이크’에는 ‘위험한 연상녀’ 역으로 데미 무어가 캐스팅 물망에 올라 있으며 최근에는 린제이 로한의 출연도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