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개그맨 전유성이 어린 시절 꿈이 배우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2일 KBS2 '승승장구' 제작진에 따르면 정유성은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사실 어릴 때 꿈이 개그맨이 아닌 배우였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전유성은 "탤런트 시험에 네 차례나 떨어졌다"고 고백한 뒤 "10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보는데 심사위원들이 예쁜 여자 지망생들에게만 관심을 보이고 나에게는 '키가 몇이냐'는 질문 외엔 전혀 다른 질문을 하지 않았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그는 탤런트 시험에서 낙방한 뒤 "TV에 출연할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가수를 하기엔 노래를 못했다. 그래서 코미디를 해야 했다고 결심했다"며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털어놨다.
이 밖에도 전유성은 막무가내로 '후라이 보이' 곽규석을 찾아가 코미디 대본을 쓰면서 개그맨의 꿈을 키우게 된 사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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