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배우 박해일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이 출연하는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 언론시사회가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문채원이 의상이 신경쓰이는지 허리를 잡으며 입장-퇴장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