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기능 재충전하는 수면 [제공] 브레인명상 (주)단월드

(닷컴비즈뉴스)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다. 각종 매스컴에서는 휴가소식에 대해 비중을 두던 예년에 비해 휴가 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보도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는 스피디(Speedy)한 경쟁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잠시의 주춤이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휴가후유증을 남기기 때문.

모처럼 얻은 자유 시간에 더 재미있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 등 휴가를 보내는 유형도 다양하다. 문제는 평상시보다 많은 움직임은 피로를 쌓이게 하는 원인이 되며, 충분한 휴식을 목적으로 신체활동을 급격히 줄이게 되면 오히려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다는 것이다. 이에 적당한 강도의 움직임으로 활동적인 휴식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휴가 중 깨진 리듬, 기억력 집중력에 영향
휴가기간에는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거나 평상시와 다르게 '늦잠'을 자기 쉽다. 우리 뇌는 '잠잘 때'와 '깨어있을 때' 각기 다른 종류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잠자는 동안은 필요 없는 기억이나 불필요한 생각을 정리하고 기억력, 집중력 등을 재충전한다. 그러나 휴가철 평상시와 다른 생활패턴은 수면리듬을 깨지게 만들기 쉽다.

남들보다 일찍 휴가를 서두른 사람들은 일상으로 복귀하는 요즘, 여전히 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으로 휴가 후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이 많다. 이 스트레스는 단순히 답답하고 힘든 심리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신체에 영향을 미쳐 건강에 적신호를 불러오기도 한다.

명상후 뇌 전반적으로 기능 향상, 특히 감정조절을 관리하는 부위 기능에 도움
뉴로사이언스레터에 발표된 도리도리 뇌파진동 명상(단월드의 대표적인 브레인명상법)의 효과 연구발표에 의하면 명상을 할 때 우리의 뇌가 뇌간에서부터 시상, 대뇌피질, 해마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전두엽의 감정 조절을 관리하는 부위의 기능이 좋아진 것으로 나왔다.

집중력을 담당하는 뇌구조와 기능이 좋아지고 그 다음에는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 구조들이 명상을 통해 좋게 바뀐다는 결과가 보도 되었다. 또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 혹은 2주 만으로도 뇌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인지기능과 면역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 30% 이상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병원치료를 받는다는 결과가 있다. 직장인들의 주요 질환인 협심증, 고혈압, 위궤양, 천식 등은 스트레스 때문에 악화된다는 보고가 있으며 스트레스는 최악의 경우 급사증후군으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도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방치해야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휴가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이 시기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자신의 삶을 창조적으로 발전시키는 '자기경영'을 시작하기 좋은 때이다.

그렇다면, '자기경영'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자기경영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Ⅰ- 휴식을 위한 스케줄 관리
먼저 직무 스트레스를 이기는데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업무 스케줄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므로 하루 종일 집중해서 일할 수는 없다. 따라서 직장 내의 업무 스케줄을 감안하되 스스로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자신의 스케줄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하루 중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나만의 자유시간이 필요하다. 약 30분 간 음악이나 책, 명상, 복식호흡 등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고, 좋아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이 시간 동안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처럼 일상의 긴장을 이완하여 스스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한발 물러나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자기경영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Ⅱ- 생활 속 걷기
또,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을 줄이고 행복 호르몬(엔도르핀)을 늘리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엔도르핀을 늘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걷기가 있다. 걷기는 뇌를 자극해 엔도르핀뿐 아니라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등을 증가시켜 정신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자기경영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Ⅲ- 면역력 관리
마지막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요인 그 자체보다 스트레스에 대해 어떻게 반응을 하는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그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능력만 갖추고 있다면, 보다 쉽게 견뎌낼 수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스트레스 자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의 원인을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 신념 등을 변화시켜 더 여유 있게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진정한 휴가는 휴가 후유증 관리와 일상 회복까지임을 잊지말자.

브레인 명상기업 (주) 단월드(www.dahnworld.com)는 "휴가 후유증관리, 명상"과 함께 라는 주제로 8월 고객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360여개 직영 및 프랜차이즈 전국 센터(☏ 1577-1785) 에서 동시 실시되며, 브레인명상 기본과정(1,3,6개월) 20% 할인을 제공한다.

[자료제공 : 보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