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20·강원도청)이 2011년 상하이세계선수권 여자평영 200m에서 조 7위를 기록했다.
백수연은 2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평영 200m 준결선 1조에서 2분26초61을 기록했다. 8명 중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7번 레인에서 물 속에 뛰어든 백수연은 6위로 50m를 돌았다. 선두권과 많이 뒤처지지 않은 백수연은 100m를 돌 때 순위를 한단계 끌어 올렸다. 그러나 150m 지점을 향해 역영을 펼칠 때부터 힘이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결국 백수연은 세계 톱클래스 선수들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7번째로 결승 터치패드를 찍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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