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07.14. 11:3700[OSEN=박준형 기자] 한은정 주연으로 출연하는 공포영화 '기생령' 제작보고회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의동 피카디리에서 진행됐다.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로 오는 8월 4일 개봉될 예정이다.한은정이 입장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