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 중인 박정현이 섭외 당시 주변에서 만류가 많았었다고 털어놨다.
박정현은 9일 오전 7시 15분 방송될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토요일에 만난 사람'의 코너의 사전 녹음에서 '나가수' 출연에 얽힌 이야기에 대해 인터뷰했다. 박정현은 "원래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편이지만 '나가수'에 출연하면서 눈물도 많아지는 등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머니께서 '니가 울기도 하냐'며 놀릴 정도"라고 덧붙였다.
박정현은 또 "처음에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주변에서 만류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면서도 "그래도 재밌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고, 이후로 너무나 힘들지만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은 모든 것을 즐기고 있다"며 "다만 가사를 외우는 작업이 너무 힘들어서 늘 긴장할 수 밖에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 김희철 '댄서에게 키스' 악! 댄서 뱃살 '충격'
▲ 박예진 '가슴골이 너무 깊어' 아찔 드레스
▲ 유세윤 너무 흥분? 물에 빠져 '속옷 노출'
▲ '빗속의' 현아, 아찔 패션 '상의 탈의?'
▲ 악! 오지헌 무려 42kg 감량 상상초월 변신
▲ '연아에 밀린' 비트, 독일 방송서 '대성통곡'
▲ 남성골퍼, 여성과 라운딩때 세정제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