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소녀'로 이름을 알렸던 임은경의 최근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뜸했던 신비소녀 임은경,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네티즌이 올린 사진에서 임은경은 예전의 모습 그대로 큰 눈망울에 소녀같은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옆에 남자가 궁금하다" "성숙미가 느껴진다""시간이 멈춘듯 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상태. 또 함께 사진을 촬영한 남성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임은경은 90년대 말 SK 텔레콤 TTL 광고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와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에 출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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