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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의 본명이 천성임인 것으로 드러났다.

송지효는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과 함께 태국으로 떠났다. 송지효는 태국의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미션을 받고, 먼저 뛰어갔다. 이에 뒤쳐진 멤버들이 송지효의 질주를 막기위해 방해했다.

급기야 멤버들은 송지효의 본명인 "천성임"을 불렀지만, 송지효는 뒤를 잠깐 돌아보고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뛰어 멤버들을 좌절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명이 천성임이구나", "천성임이 더 정감이 간다" 등 관심을 나타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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