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축구선수 차두리가 딸 차아인양이 자신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차두리 팬"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두리의 첫째 딸 차아인 양이 차두리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서 있다. 특히 차아인양 에게는 너무도 긴 차두리의 유니폼이 귀여워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인이가 입으니 드레스", "정말 귀엽게 생겼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두리는 지난 5월 얻은 둘째 아들 차아일 군을 최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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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