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2PM은 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핸즈 업'으로 1위 격인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이들은 "감사드릴 분들이 너무 많다. JYP 식구들께 감사드리고 핫티스트(2PM 공식 팬클럽)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앵콜 무대에서 팬들을 향해 축하 꽃다발을 던지는 세리모니를 펼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함께 연습생 시절을 겪었던 MC 조권은 2PM과 함께 앵콜 무대를 펼치며 특유의 '깝'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2PM은 '핸즈 업'으로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35위로 진입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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