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그룹 솔리드 출신 한류 프로듀서 정재윤이 배우 남규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재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규리씨와 가로수길에서~"라는 글과 함께 남규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은 정재윤과 남규리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의 한 카페에서 찍은 것이다. 인형 같은 외모의 남규리와 블랙 선글라스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정재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섹시하면서도 여성적인 느낌의 호피무늬 의상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하고 있는 남규리는 일상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정재윤은 남규리와 신인 시절부터 알고 지낸 선후배 사이로 정재윤은 데뷔 초부터 남규리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남규리 역시 정재윤이 제작한 그룹 아지아틱스의 데뷔 전부터 꾸준히 정재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등 각별한 애정을 자랑하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재윤이 프로듀싱한 3인조 남성그룹 아지아틱스는 지난 4월 데뷔해 미국 아이튠즈 R&B 앨범 차트 5위를 비롯해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의 팝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제2의 파이스트무브먼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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