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한국시각) 베트남 호치민 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박지성 자선경기인 '제1회 두산 아시안드림컵'.
예상대로 1만6000여석의 관중석은 모두 채워졌다. 경기가 열리기 두 시간 전부터 경기장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입장권을 가진 베트남 팬들은 경기장으로 몰렸다.
암표도 성행했다. 당초 자선경기 입장권은 무료로 배포되었다. 두산, SK텔레콤, GS칼텍스 등 여러 스폰서가 입장권을 구매해 자선기금으로 기부하는 형식으로 나눠줬다. 입장권은 국내에 70%가 배포되었고, 현지 교민들이나 학교 단체 등에 30%가 할당되었다.
일찌감치 동이났다. 열기가 뜨겁다는 방증이었다. 그러나 이를 이용하는 암표상들이 활개를 쳤다. 암표상들은 경찰들의 단속을 피해 일반 좌석 가격을 15달러(약 1만6000원)에 팔고 있었다. VIP 좌석 가격은 무려 20달러(약 2만2000원)이었다. 베트남인 평균 소득(4년제 대학생 졸업 기준) 연간 350~400달러(370~420만원)이다. 호치민(베트남)=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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