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정아 기자]깜찍한 아이유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에는 아이유의 사촌언니가 출연해 아이유의 숨겨진 섹시 댄스 본능에 대해 폭로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유와 함께 자란 아이유의 사촌언니는 "지은이와 학창시절에 학교만 끝나면 매일 노래방에 함께 갔다. 사실 지은이는 노래도 잘 하지만 노래방에 가면 섹시 댄스를 잘 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유에게 즉석 섹시 댄스를 요청했다.
아이유는 사촌언니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했지만 이내 곧 숨겨왔던 '3단 섹시 웨이브'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사촌언니와 아이유가 함께 다니던 단골 노래방 오빠도 등장해 매일 노래방에서 노래연습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운 아이유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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