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광화문연가', '서편제', '천국의 눈물'이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얻었으며 남우신인상 부문에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양요섭, '스팸어랏'의 예성, '톡식 히어로'의 라이언이 '지킬 앤 하이드'에서 지킬을 연기한 조승우와 홍광호, '아이다'의 옥주현과 정선아가 남녀주연상을 놓고 대결한다.
배우 조정은, 홍광호, 윤공주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