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개그맨 유세윤에게 독설을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유세윤은 게스트 염정아의 등장에 "미스코리아가 나오신다고 했는데…. 1991년도 미스코리아? 20년전 미스코리아? 내가 열 살 때 미스코리아?"라고 말했다.
이에 염정아는 "저 못된 것 좀 봐"라고 눈을 흘겼다. 또 "드라마 '로열패밀리'의 명대사로 기선제압을 해버리라"는 MC 강호동의 말에 "저거 치워"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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