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김경민 기자입력 2011.05.20. 16:3100스포츠조선 2011년 5월 20일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경기에 앞서 훈련 중이던 롯데 이대호(왼쪽)과 전준우가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에 비를 피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경기에 앞서 훈련 중이던 롯데 이대호(왼쪽)과 전준우가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에 비를 피하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