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배우 김남진의 첫번째 연극 무대로 관심을 모으는 '키사라기 미키짱'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서울 동숭동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열렸다.

2003년 일본에서 초연 연극으로 무대화 된 '키사라기 미키짱'은 섹시 아이돌 키사라기 미키에 열광하는 오타쿠 삼촌팬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오는 6월 9일 한국 초연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박정민 김병춘 이철민 김한 최재섭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