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05.13. 18:5800[OSEN=부산,박준형 기자] 1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전 레이싱모델 전유현이 시구를 마치고 롯데 마스코트 누리에게 안겨 쑥스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