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이브 해원. 사진출처=엑스파이브 미투데이

엑스파이브(X-5) 해원이 뽀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원은 6일 엑스파이브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수수한 해원입니다 ㅋㅋ 다음에 꼭 뵙고싶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검은색 재킷을 입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얀 얼굴에 선명하게 찍힌 붉은 입술 자국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구랑 뽀뽀한거냐?! 입술 주인의 정체를 밝혀라' '남자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것인가' '엑스파이브 요즘 완전 호감이다' '누구랑 보고싶다는건데!!'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엑스파이브는 건 태풍 해원 진 설후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힙합계의 빅대디 라이머가 프로듀싱한 댄스곡 '쇼하지마'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