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가이 기자] 한국과 일본 코미디 교류를 위해 진나이 토모노리가 직접 한국을 방문한다.
진나이 토모노리는 한국의 유재석과 비교할 만큼 일본에서 유명한 코미디언. 일본 유명 코미디 배틀인 ‘S-1 배틀 2009’에 12월 월간 챔피언을 거머쥐고 ‘도쿄 스포츠 영화대상’에서 비트 다케시 엔터테인먼트상 일본예능대상을 받는 등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또 영화, 드라마, MC, 코미디 DVD, 책 저서까지 일본에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가 한일 코미디 교류를 위해 KBS '개그스타 시즌2'를 방문, 한국에서 첫 공연을 보여준다. 개그맨 지망생들과 코미디 교류를 하고 자신의 콩트도 선보이는 것. 오는 5일 녹화 후 14일, KBS 2TV '개그스타 시즌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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