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해인(왼쪽)과 윤혜경. 사진제공=로그인 엔터테인먼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윤혜경이 쇼핑몰 CEO가 됐다.

윤혜경은 최근 온라인쇼핑몰을 오픈했다. 같은 소속사 배우 이해인과 미스코리아 출신 한미진은 힘을 모았다.

윤혜경은 최근 KBS 드라마 '산 넘어 남촌에는'에서 털털한 성격의 보건소 한의사 한미정역을 맡아 극 중 종갓집 손자 김종수(김동윤)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이들이 오픈한 온라인쇼핑몰의 이름은 '종이여우'로 종이인형처럼 예쁜 여배우들의 줄인 말이다.

한편 윤혜경은 1999년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KBS 드라마 '황금사과', '서울 1945', '마왕', SBS 드라마 '왕과 나', MBC 드라마 '하얀 거짓말'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