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문서나 사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인 ‘다음 클라우드(cloud.daum.net)’의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클라우드는 최대 20GB까지 무료로 문서나 사진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다음 클라우드에 바로 올릴 수 있고 다음 클라우드에 저장된 다양한 파일과 사진 등을 아이폰 클라우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클라우드 모바일 앱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주요 기능은 △클라우드 웹에 저장된 모든 파일을 모바일에서 확인 △문서, 이미지뿐만 아니라 음악, 동영상도 바로 실행 △아이폰에 저장된 여러 개의 사진 및 동영상을 한 번에 클라우드로 업로드 △원하는 파일을 메일로 전송하거나 폴더째 공유 △내 보관함에 사진 및 문서 파일 저장시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오프라인에서도 이용 가능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앱 암호설정 기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