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포천, 민경훈 기자] '축구 마을 스파빌리지' 기공식이 3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축구 마을에서 열렸다.
박지성의 스승으로 유명한 김희태 전 명지대 감독(58)이 운영중인 김희태축구센터의 축구마을은 국내 최초의 축구 리조트다.
천연과 인조잔디 축구장 2개면의 축구센터 옆에 90채(각 72.72㎡·22평)의 펜션형 고급 주택단지(스파빌리지)가 조성된다.
김희태 이사장이 기공식중 인사말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