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에로티시즘의 절대 강자 ‘옥보단 3D’가 보는 순간 심장을 멎게 하는 아찔한 스틸을 공개한다.

에로티시즘의 대표 브랜드 ‘옥보단’이 3D로 업그레이드 되어 5월 12일 개봉을 확정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대표 섹시스타들의 캐스팅과 원작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통쾌한 웃음, 과감한 액션, 노골적인 성애묘사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일본 최고의 섹시 스타 ‘하라 사오리’를 비롯한 미녀 스타들의 아찔한 노출과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한 높은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어 영화 팬들의 궁금증과 갈증을 해소시켜 줄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옥보단 3D’에서 공개한 이번 스틸은 코믹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색채, 그리고 아찔한 의상과 여배우들의 야릇한 표정을 포착했다. 천하 제일의 섹스 고수 ‘미앙생’ 히로 하야마가 바나나를 들고 있는 스틸은 극 중 부실한 자신의 물건 때문에 기 한번 펴보지 못하는 고개 숙인 남자의 캐릭터를 여실히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낸다. 일본 최고의 섹시 스타 ‘하라 사오리’ 역시 AV여왕의 타이틀에 걸맞은 농익은 섹시함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리고 평생 젊음을 유지하는 당대 최고의 섹스 고수 ‘뇌개흔’의 화끈한 몸매와 당당한 자신감이 만들어낸 포즈는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했다. 이렇게 단 몇 컷만의 스틸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옥보단 3D’는 통쾌한 웃음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짜릿한 쾌감을 예감케 한다.

17세기 중국의 고전 관능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옥보단 3D’는 에로지상주의를 꿈꾸지만 제대로 기 한번 못 펴본 남자 미앙생이 황홀한 밤의 천하 제일 섹스 고수가 되기 위한 좌충우돌 험난한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이야기다. 에로의 절대 강자 ‘옥보단 3D’는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통쾌한 웃음, 과감한 성애 묘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섹스 코미디 장르에 목말라 있던 영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대표작으로 남게 될 것이다.

영화를 보는 듯한 아찔한 분위기의 스틸을 공개한 ‘옥보단 3D’는 5월 12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팬들과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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