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보단 3D'. 사진제공=유이케이

"고전 에로티시즘의 극치를 보여준다."

에로영화 '옥보단 3D'가 아찔한 스틸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12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아시아 대표 섹시스타들의 캐스팅과 원작 특유의 기발한 발상, 적재적소에 배치된 통쾌한 웃음, 과감한 액션, 노골적인 성애 묘사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옥보단 3D'. 사진제공=유이케이

이번에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일본의 섹시스타 하라 사오리를 비롯한 미녀스타들의 아찔한 노출이 포함돼 성인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

한편, 17세기 중국의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옥보단 3D'는 에로지상주의를 꿈꾸지만 제대로 기 한번 못 펴본 남자 미앙생이 황홀한 밤의 고수가 되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