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코'로 불리는 민효린이 코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고백하고 나서 그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초등학교 때부터 콧대가!'

'명품 코'라는 별명을 가진 민효린이 방송에서 "코는 성형하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고백했다. 그러자 민효린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5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민효린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민효린은 짧은 단발머리에 까무잡잡한 얼굴, 개구쟁이같은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하지만 높은 코와 도톰한 입술은 지금 활동중인 모습과 차이가 없었다. 민효린은 4일 방송에서 "쌍꺼풀 수술과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지만 코는 자연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