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에밀리 데이셔넬(34)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인기 미드 ‘본즈(Bones)’의 괴짜 법의학 박사 '탬퍼런스 본즈 브레넌'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데이셔넬은 올해 말 엄마가 된다고 발표했다.
데이셔넬은 지난 해 9월 역시 배우이자 극작가인 데이비드 혼스비와 결혼했다.
드라마 ‘잇츠 올웨이스 써니 인 필라델피아(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에서 ‘리케티 크리켓’ 역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혼스비는 2007년 친구의 소개로 만난 데이셔넬과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데이셔넬이 임신한 아기는 혼스비에게도 첫 아이가 된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아직까지 아기의 성별이나 정확한 출산시기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