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대만 유명 모델 겸 배우 린즈링(임지령, 37)이 성상납 의혹에 휩싸였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유명 모델 에이전시가 모델 업계 해외 성상납 비리를 폭로했다. 여기에 대만 톱스타 린즈링도 연루됐다.
린즈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재벌 등 많은 남성들에게 성상납을 했으며 한화로 약 4억원에 달하는 접대비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린즈링은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린즈링은 영화 ‘적벽대전’에서 양조위의 아내로 출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린즈링은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아시아 스타상, 2005년 홍콩 TVB 선정 사귀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 등에 꼽히는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톱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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