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처=SBS

SBS '짝'에 출연한 여자 4호의 레깅스 패션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짝'에서는 남성 7명, 여성 5명이 애정촌에 들어가 서로의 짝을 찾아 탐색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미모로 눈길을 모았던 여자 4호 한소희의 레깅스 패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면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당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미스 춘향 출신의 CF 모델답게 완벽한 각선미로 레깅스를 소화했던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깅스 패션 덕에 각선미가 더 돋보였다' '약간은 민망하기도 했다' '역시 모델 출신답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