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인기 그룹 JYJ의 재중이 주연한 감성 화보 '무비스틸 : 재중 편'이 엘르 엣티비를 통해 방영된다.

재중은 이번 '무비스틸'을 통해 이전보다 더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재중이 맡아 열연한 '킬러 J'는 남성적인 강인함과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순수한 영혼을 지닌 캐릭터로, 그는 촬영과 관련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과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촬영 현장에서 재중은 상의를 탈의해야 하는 욕실 컷과 강렬하면서도 냉철한 눈빛이 요구되는 컷 등 어려울 법한 장면들을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번 '무비스틸 : 재중 편'은 촬영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제작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퍼져 본 방영일까지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앞서 2월 말경 온라인에서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은 채널 홈페이지에 업로드 한 첫 날 UV(순방문자)가 평균대비 약 7배, PV(페이지뷰)는 약 5배 증가했다. 또 유투브에서도 영상을 업로드한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가 약 1만 회를 넘는 등 재중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18일 '무비스틸 : 재중 편'에서는 엘르 매거진 3월호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컷을 포함한 감각적인 영상 화보와 함께 재중의 인터뷰도 감상 할 수 있다.

재중은 JYJ로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솔직한 마음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또 영상에서도 볼 수 있었던 그의 탄탄한 왼쪽 가슴 위에 새겨진 타투의 의미와 이유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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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엣티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