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연기자 유진이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별명을 다시금 실감케했다.
유진은 15일 트위터에 자신이 모델로 서는 화장품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자신이 홍보하는 화장품을 바르고 앞과 옆의 각도에서 각각 사진을 찍었다. 하얀 피부에 오똑한 콧날, 큰 눈망울이 어느 각도에서는 조각같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진은 지난 해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 뷰티(Get it Beauty)'의 MC를 맡아 시청률을 높이 끌어올리며 진행자로서의 재능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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