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동(75)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구현(64) 삼성경제연구소 고문이 카이스트(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한국사회학회장을 지낸 학술원 회원인 김 교수는 '한국의 비즈니스와 문화' 등을 강의한다. 한국경영학회 회장을 지낸 정 교수는 국제경영에 관해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