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뮤직뱅크'

배우 이윤미의 8년전 가수 시절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엔 이윤미가 지난 2003년 그룹 더에스로 활동하던 시절의 영상이 올라왔다. 더에스는 이윤미와 김근영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1집 앨범 '더'를 발표하고 활동했었다. 이 영상에서 이윤미는 다소 앳된 모습으로 노래와 춤을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윤미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남편 주영훈이 작곡가이니 아내도 가수로 활동했었구나', '색다른 모습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맹승희역을 맡았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