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CEO 박태준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 ‘아보키’가 3월1일 아이파크백화점에 입점했다.
아보키 매장은 기존 충성도 높은 온라인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브랜드. 일반 상권이 아닌 백화점 유통망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은 박태준 대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100% 자체 제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온라인 쇼핑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트렌드와 스타일링을 접목한 아보키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보키의 박태준 대표는 “대부분 패스트 패션 브랜드가 백화점에 입점 되는 것에 대한 선입견을 지니고 있다”며 “이러한 선입견을 깨고 스타일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패스트 패션 브랜드로 업계의 빈 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보키는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보인 ‘BEST5’ 상품을 아이파크백화점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25% 할인 판매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