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한-중-일 공동제작 드라마 'Strangers 6'(스트레인저 6)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진행됐다.
'Strangers 6'는 어느 날 한국, 일본, 중국의 각국 상층부로부터 지시가 내려와 여섯 명의 국제기관 전문가 'Strangers 6'가 소집되어 벌어질 일들을 그린 블록버스터 드라마. 일본요원 역엔 '카라사와 토시아키'와 '키카와다 마사야'가 중국요원에는 '도송암'과 '장펑펑'이 캐스팅 되어 앞서 한국 국가정보원 요원에 캐스팅된 '오지호', '한채영'과 불꽃 튀기는 한-중-일 연기 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Strangers 6'는 한-중-일 삼국이 공동제작하는 드라마로 국내에서는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카라사와 토시아키와 키카와다 마사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