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대표 모바일 퍼즐 게임 '액션퍼즐 패밀리4'가 SK텔레콤 T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용으로 출시된 이후 게이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액션퍼즐 패밀리4'는 지난해 11월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 출시된 이후, '이판사판 벽돌정리', '육삼빌딩 창문닦기' 등 기발한 10가지의 퍼즐액션게임으로 모바일 퍼즐 게임 장르에서 다운로드 10만 건을 넘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용으로도 개발돼 지난 15일과 17일 각각 윈도 모바일폰과 안드로이드폰용으로 T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스마트폰 용 '액션퍼즐 패밀리4'는 풀HD 스크린에 맞춰 개발돼 갤럭시탭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10가지로 구성된 각 게임의 다양한 재미요소들을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마트폰용 '액션퍼즐 패밀리4'는 출시 후 T스토어 기준으로 하루 1000건 이상의 지속적인 다운로드 기록을 달성하며, 전체 게임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액션퍼즐 패밀리4'의 T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3월13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들에게 백화점상품권, 도너츠 교환권, '액션퍼즐 패밀리' 포스트잇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또 다운로드 이후 T스토어에 후기를 남기는 유저에게도 빼빼로 기프티쇼를 선물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