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최다니엘이 화보를 통해 안경을 벗고 이전과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3월호에서 공개된 최다니엘의 화보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선보인 댄디 가이의 이미지와 차기작 '더 뮤지컬'에서 맡은 천재 뮤지션의 이미지를 표현한 '댄디 룩 VS 록시크 룩'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최다니엘은 평소 즐겨 착용하던 안경을 벗고 맨 얼굴로 지성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표현하였으며 날카로운 눈빛의 다양한 표정 연기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얼루어' 관계자는 "댄디룩에는 익숙한 최다니엘이 평소 입어보지 않았던 록시크 룩을 입어 어색해 했지만 한편으로는 재미있어 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편안히 즐겼다"고 전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다니엘은 최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 '우유시대'에 출연하고, 매주 라디오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하는 근황을 전하면서, 현재 사전제작 드라마 '더 뮤지컬'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더 뮤지컬' 출연 이유에 대해 "이번 드라마의 천재 작곡가역은 기존의 세 캐릭터와는 전혀 다르고, 해보지 않은 캐릭터이기에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16부작 사전 제작 드라마 '더 뮤지컬'은 현재 11부작까지 촬영을 완성했고, 3월 말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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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