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박정민이 대만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정민은 지난 1월 20일 첫 솔로 앨범 '낫 얼론(Not Alone)'을 발표했다. '낫 얼론'은 국내보다 대만에서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음원차트에서는 중상위권에 랭크되며 살짝 아쉬움을 남겼지만 대만 최대 음원차트인 지뮤직, 파이브뮤직 등에서는 각각 한일음악차트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 또 파이브뮤직에서는 종합차트에서 5위에 올라 그 인기를 입증했다.
박정민은 SS501 활동 시절부터 대만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또 지난해에는 CNR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소니뮤직과도 계약 체결에 성공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대만 드라마에 남자 주인공으로도 캐스팅돼 앞으로 더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박정민은 '낫 얼론'으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