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스타 조지 클루니의 여자친구 엘리자베타 카나리스(32)의 란제리 화보가 첫 선을 보였다.
명품브랜드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는 언더웨어 라인의 모델로 카나리스를 발탁하고 그녀의 첫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카발리는 “카나리스는 매우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가졌다”고 극찬하고 “요염한 매력과 카리스마, 그리고 친근함까지 완벽하게 갖춘 미녀”라며 그녀를 모델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난 엘리자베타와 오랜 우정을 쌓아왔다. 예전에도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고 마음이 잘 맞는다. 그래서 새 모델로 그녀보다 적합한 인물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출신의 카나리스는 17살 연상의 미남배우 조지 클루니와 2년 넘게 열애 중이다.
하지만 클루니는 최근 “여자친구가 있지만 결혼할 생각은 없다”고 밝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