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24)의 도플갱어가 있다?
폭스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고 스스로를 “스티브 부세미와 똑같이 닮았었다”고 평했다.
영화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스티브 부세미(53, 사진 오른쪽)는 할리우드에서 존경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이긴 하지만 결코 여배우가 닮고 싶은 외모를 갖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폭스는 어린 시절 자신의 곱슬머리와 크고 푸른 눈, 짧은 머리 그리고 얼굴형이 스티브 부세미를 연상시킨다고 고백했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은 곰 인형 셔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곱슬머리를 뒤쪽으로 묶은 모습 한 장과 짧은 머리에 주름 장식을 한 흰색 셔츠와 파란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는 장면이다.
메간 폭스는 앞서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스티브 부세미와 닮았음을 인정하고 그를 존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하차한 폭스는 지난해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