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정아 기자]완벽한 삶을 누리고 있는 한 여성의 일상에 찾아온 낯선 설렘을 그린 영화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가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주 ‘가십걸’의 잇걸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출연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맨하탄의 상류층 젊은이들의 사랑과 방황을 그리며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미국드라마 ‘가십걸’에서 단연 최고의 인기를 모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스크린으로 찾아왔다.
178cm의 큰 키에 환상적인 몸매 비율로 모델 못지 않는 패션감각을 뽑내며 할리우드 최고의 패셔니스타이자 섹시스타로 손꼽히며 주목 받고 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에서 약에 의지해서 살아가던 엄마와의 관계가 흔들리자 집을 나와 방황하는 삶을 살아가는 16살 어린 피파 리를 연기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순수한 소녀에서 독특한 매력으로 남자들을 매료시키는 마성의 여인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 중요한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 최초의 전라 연기를 펼쳐 큰 화제를 모으며 이 영화를 계기로 잇단 누드 화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세계적인 성인 매거진 ‘플레이보이’에 계약금 30억을 제시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영화정보 사이트 팬댕고 닷컴이 ‘2011년 미국에서 제일 뜰 것 같은 배우’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남녀 모두에게 큰 지지를 받으며 1위로 꼽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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