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한다.
박보영은 최근 진행된 SBS 새예능 프로그램 '달고나'의 녹화에 친언니, 동생, 어머니와 함께 참여했다. LED 화면을 통해 방송에 얼굴을 비춘 박보영의 친언니는 박보영 못지않은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보영의 동생도 나이에 걸맞은 귀여운 외모를 뽐냈으며, 어머니 역시 고운 자태로 주목을 받았다. 박보영의 동생은 "언니가 현금 갈취 상습범이었다"며 충격적인 과거를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박보영의 초등학교 동창들이 출연해 썩은 우유를 던지고 물을 뿌리는 등 박보영을 괴롭혔던 방법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보영과 함께 출연한 배우 오지호의 숙부가 박보영을 오지호의 신붓감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오지호의 숙부는 "잘 생겼다. 종갓집 맏며느리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보영이 출연하는 '달고나'는 오는 25일 오후 방송된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