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베이글녀'인 섹시 모델 킬리 하젤이 란제리&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세계 최고의 가슴을 지닌 여성 1위'의 영국 모델 킬리 하젤이 스타화보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유 아 낫 얼론'(U R not alone)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외로운 연말을 보내는 남성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것으로, 킬리 하젤의 아찔한 시스루 란제리 룩을 포함해 과감한 디자인의 속옷과 비키니만을 입고 촬영한 것들이다. 특히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한 스타화보는 탄탄하고 육감적인 킬리 하젤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영하의 추위까지 녹일 정도로 화끈하다는 평가다.
지난 8월 스타화보를 통해 한국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 킬리 하젤은 청순하고 앳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원조 '베이글녀'(베이비페이스+글래머)로 불리고 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여름에 선보인 스타화보가 킬리 하젤의 '청순 베이글'편이었다면, 이번 스타화보는 '육감 베이글'이다. 세계가 인정한 원조 베이글녀 킬리하젤이 솔로남들의 외로움을 채워줄 것"이라 밝혔다.
킬리 하젤 스타화보는 홈페이지(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휴대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