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부상 투혼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김나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른쪽 팔을 깁스한 입원 사진을 올려놨다. 그는 "생일 아침이라면 응급실에서 깁스 정도는 해야죠"라는 글과 함께, 부상에도 유쾌하기만 한 성격을 보여줬다. 김나영은 7일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 촬영 도중 넘어져서 오른쪽 팔이 골절됐다. 이후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며칠간 깁스를 하며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김나영은 "내 생애 첫 골절"라는 코멘트도 잊지 않아,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인경 기자 best@sportschosun.com